(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함께 물놀이하고 싶은 남돌' 1위에 선정됐다.
인기 아이돌 관련 서비스 '최애돌'이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실시한 '함께 물놀이하고 싶은 남돌은?' 투표에서 뷔는 총 4만 603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파죽지세로 10주 연속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지켰다.
미국 빌보드는 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한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Butter'가 최신 차트(8월 7일 자)에서 통산 9번째 '핫 100' 1위를 차지했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Butter'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8주간 '핫 100' 1위를 차지했던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Drivers License'를 제치고 올해 '핫 100' 차트에서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한 곡이 됐다.
사진 = 빅히트 뮤직-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