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추성훈이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일이 있으면 왠지 여기로 돌아오게 된다. 내가 자랐던 곳. 월세 30만원, 아주 작은 방 2개에서 가족 4명에서의 생활. 경제적인 여유도 없었다. 지금은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데 이곳에 남아있는 것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파이팅 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자신이 태어나 자랐던 집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고향집을 찾은 추성훈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