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아야네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만난 지인과의 근황을 게재하며 결혼식 전 부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아야네는 "그저께부터 저희 부부 함께 다이어트 시작했어요"라고 밝히며 "현재 43kg, 허리 60cm. 잘 관리해서 예쁜 사진 찍고 싶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43kg의 몸무게와 슬림한 허리 사이즈에도 다이어트를 시작한 근황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25년 차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오는 9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통번역 일을 하고 있는 아야네는 1993년 생으로 올해 29살이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