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구혜선이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구혜선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자의 인절미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10년 전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지금과 똑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10년 전 사용하던 폴더폰이 세월의 흐름을 짐작케 해 더욱더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팬들은 "왜 나만 늙냐" "지금이죠?" "변함이 없다" 등의 댓글로 구혜선의 동안 미모를 감탄했다.
한편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올해 38살이다. 이혼 후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