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소영이 밥 먹고 3시간 뒤에 자는 건강관리법을 전했다.
김소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열 두시가 되어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이 운영 중인 책방에서 판매 중인 북커버로 감싼 책이 담겼다. 김소영은 "오늘은 아예 야식을 먹어서 괜찮아요. 밥 먹으면 세 시간 뒤에 자야해서(역류성 식도염과 위염 방지…)"라며 건강관리법을 전했다. 그덕에 김소영은 "억지로라도 일을 더 할 수 있어요"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원래도 책이 많았지만, 북클럽을 시작한 뒤로 서재와 침실, 식탁 위까지 온 집이 검토 도서로 가득해졌어요"라고 남다른 책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