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새멤버 김예원 공개…히든카드?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그룹 쥬얼리가 컴백을 앞두고 새 멤버 얼굴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지난 18일 쥬얼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쥬얼리 퍼즐 게임'이라는 독특한 방법으로 새 멤버의 얼굴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20초 내에 퍼즐을 맞추면 멤버들의 얼굴을 볼 수 있으며, 배경음악으로 쥬얼리의 신곡 '백 잇 업(Back it up)'을 감상할 수 있다.

새 멤버 김예원은 1989년생으로 4년간 소속사 스타제국에서 트레이닝을 소화한 실력파로 알려져 있다.

소속사는 마지막에 공개할 멤버를 '히든카드'로 표현했으며, 서인영의 카리스마를 능가할 만큼의 실력을 갖췄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쥬얼리는 오는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Back it up'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사진=쥬얼리 ⓒ 유에프오 타운 홈페이지]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