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홍석천이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4강 진출에 기뻐했다.
홍석천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 배구 대표 팀의 4강 진출 소식이 담긴 뉴스 영상을 촬영해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정말 대단하다. 한국여자배구팀 게임게임마다 드라마를 쓰고 있는 우리 선수들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몇 년 전 내 태국식당에서 똠양꿍과 팟타이 뿌팟퐁커리 먹던 연경 선수 기억이 새롭네요. 돌아오면 뭐라도 맛있는거 먹여주고싶네여. 힘내세여 홧팅"이라고 주장 김연경과의 일화를 밝히며 여자 배구 대표 팀을 응원했다.
한편, 여자배구 대표팀은 이날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8강 터키와의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하며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9년 만에 4강에 진출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