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평생동안' 박효주, 김민정이 서울에서 즐기는 세계 음식 쿠킹 클래스에 도전한다.
5일 방송되는 SBS FiL '평생동안'에서는 박효주와 김민정이 본격 휴가 시즌을 맞아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세계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지난 방송에서 김민정의 ‘위드 미 라이프’로 아트 도마와 핑거 푸드 만들기에 도전했던 박효주가 이번에는 동남아와 유럽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김민정을 안내한다. 두 사람이 찾은 곳은 세계의 여러 음식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세계 음식 쿠킹 클래스.
박효주와 김민정은 말레이시아의 국민 음식 나시르막과 뇨냐락사 만들기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음식 만들기에 이어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감탄을 연발한다. 김민정은 “말레이시아 할머니의 맛”이라고 표현해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말레이시아 음식 만들기에 이어 ‘평생동안’의 막내 MC 조이현까지 합세해 독일 맥주 만들기에 도전한다. 몰트 분쇄부터 당화 작업, 물 분리, 효모 넣기 등 나만의 맥주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한 세 사람은 수제 맥주를 마시며 각자의 개성을 담아 맥주 광고에 도전했다는 후문이다.
'평생동안'은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FiL '평생동안'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