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준수가 배구 4강 진출에 감격했다.
김준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운다 와 너무 멋지다 대한민국 배구 짝짝짝"이라며 "이대로 금메달 따자"고 응원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배구 중계 영상을 게재한 김준수는 "저도 모르게 돌고래 소리가 나와서 목소리 스킵한다"면서 열정적인 응원을 짐작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은 2020 도쿄올림픽 8강 터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4강에 진출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준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