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미려가 바쁜 일상으로 이틀째 보지 못 한 아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3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새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미려의 아들 이온이가 담겼다. 꼽슬머리를 한 이온이는 투명한 뿔테 안경과 해맑은 웃음으로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김미려는 "어제도 못 보고 아침에 잠자고 있는 모습 보고 나왔네. 남편이 실시간으로 보내준 욘이사진 귀여워… 사랑스러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딸 모아, 아들 이온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미성부부'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