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볼링선수 겸 방송인 신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3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카이라이프에서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통해 보실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수지가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채널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167cm인 신수지는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로 바비인형 같은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신수지는 은퇴 후 볼링 선수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최근 예능 '마녀들' 출연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사진 = 신수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