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남궁민이 근황을 전했다.
3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쓴 채 흰 티셔츠로 심플한 패션을 완성한 남궁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멀리서 봐도 떡 벌어진 탄탄한 체격의 상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궁민의 사진을 본 동료 이시언도 "크아, 진짜 대박"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남궁민은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연기할 국정원 현장 요원 역할을 위해 10kg을 늘려 77kg까지 증량한 사실을 전한 바 있다. '검은 태양'은 9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