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방은희가 피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방은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은희를 지켜보던 의사 고도일은 방은희를 향해 "옆에서 보니 피부가 정말 좋다. 나이에 비해 피부가 좋은 편이다. 피부 나이를 40대 초반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칭찬했다.
방은희는 1967년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다. 이에 방은희는 "저 피부 나이 35세로 진단 받았었다"라고 억울해하며 피부 상태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방은희는 '자기관리를 할 때 어떤 마음을 가지냐'는 MC 손범수의 말에 "마음 관리를 제일 많이 하는 것 같다. 건강 관리의 시작이 마음이라고 보고, 스트레스도 마음에서 온다고 본다. 결국 저를 늙게 하는건 스트레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사실 귀가 얇다. 좋다는 것은 다 찾아다닌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기적의 습관'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