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이 골프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장예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할지 말지 몰라서 미뤘는데 이제 제대로 해보려고요! 여러분의 폭 넓은 골프채 추천을 받습니다! 골프 병아리를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 연습 중인 장예원의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골프 웨어를 입고 집중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또한 그는 '내꿈은 골프왕'이라는 귀여운 각오가 담긴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예원은 2020년 SBS에서 퇴사 후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등이 소속된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장예원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