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강민경을 기다리는 근황을 전했다.
이해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인 애랑 밥 먹기로 했는데 왜 안 와^^^^ 나 신발 다 신고 기다리는데…^^^^ #화가 조금 남 그치만 생일이라 참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검은 원피스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장착하며 한껏 꾸민 이해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은 강민경의 생일 서른두 번째 생일. 준비를 다 마쳤지만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 이해리의 웃픈 상황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해리, 강민경은 지난 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로 데뷔했다.
사진 = 이해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