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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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매일 무너져"…나이 든 반려견 걱정 [전문]

기사입력 2021.08.03 10: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승아가 반려견에 대한 애정과 걱정을 드러냈다.

윤승아는 2일 인스타그램에 "나이 든 반려견과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매일 마음을 먹어도 무너지는 하루하루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시간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지만, 남은 시간 동안은 아프지 않기를. 그저 아프지 않기를 오늘 종일 두 손 모아 기도해 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윤승아가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귀여운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다음은 윤승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나이든 반려견과 살아가는 하루 하루는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매일 마음을 먹어도 무너지는 하루 하루 입니다.
밤비가 딱 한마디만 해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해요.
“엄마, 여기가 아파”
시간의 흐름을 막을수는 없지만, 남은 시간 동안은 아프지 않기를. 그저 아프지 않기를 오늘 종일 두손 모아 기도해 봅니다.
오늘부터는 저를 위해 더 많은 기록을 하려고해요. 우리 밤비.

내사랑 오늘도 고생했어

(오늘 아침 밤비와 커플 목걸이를 선물 받았어요. 택배를 열자마자 … 많은 감정이 교차했어요. 너무 소중한 커플목걸이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윤승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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