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피부관리에 신경 쓰는 일상을 전했다.
2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좋다. 육퇴하고 운동하고 샤워하고 피부관리까지 확실히 신경 쓰는 거 하고 안 쓰는 거 하고 차이가 많이 나네요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부 관리를 위해 팩을 붙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홍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홍지민은 "이젠 몸도 맘도 다 신경 쓰고 관리해야 하는 49세. 무늬만 여배우 연예인. 현실은 애 엄마 아줌마! 여배우 놀이 시작해 볼까?"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도 아름다우세요", "인간미 넘치는 언니가 좋아요", "저도 오늘은 팩을 붙여봐야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지민은 둘째 딸 출산 후 32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