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천정명이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천정명은 지난 1일 개인 유튜브 채널 네츄럴정명,natural JM을 통해 "집에서 식물들 물 주고 고기 굽고 캠핑하고 햄버거 먹다 끝나는"이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천정명은 바비큐 파티를 위해 고기와 각종 채소 등 장을 본 뒤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천정명은 잘 가꿔진 정원에 자리한 식물들에게 물을 주고 청소를 한 뒤 본격적인 바비큐 파티 준비에 나섰다.
천정명은 각종 재료들을 깨끗하게 씻고 손질까지 마쳤다. 능숙한 요리 솜씨를 뽐내며 파절임까지 만들기도 했다. 더덕구이를 위해 양념장까지 만드는 솜씨를 발휘하기도 했다.
천정명은 바비큐 파티를 위해 으리으리하고 넓은 크기의 테라스에 캐노피를 설치하고 자리를 만들었다. 이후 우대갈비, 등갈비 등을 숯불에 구워 본격적인 먹방을 펼쳤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남은 고기를 패티로 만들어 햄버거까지 만들기도. 친구들과 나눠 먹으며 행복하게 미소 짓는 천정명의 훈훈한 비주얼이 단연 돋보였다.
천정명은 "맛있는 음식들 친구들과 같이 먹으면 엔돌핀 마구 상승"이라며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천정명은 지난 2019년 영화 '얼굴없는 보스' 이후 2년 여 간 공백기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네츄럴정명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