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5성급 호텔에서 식사를 즐겼다.
1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열이 몸 만드는 거 고생했다고 꺼비 언니가 보내준 선물~ 감사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동료 개그우먼 홍현희를 태그 걸어 감사함을 전한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 5성급 호텔에서 식사를 즐겼다. 김영희는 "뷔페의 정석을 아는 승열이는 채소부터 차근차근 접시를 비웠퓨~"라며 윤승열의 남다른 식사법을 전했다.
이날 김영희는 심플한 상의와 고급스러운 귀걸이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김영희는 "귓볼이 커야 돈을 많이 번다는 얘기를 듣고 큰 귀걸이로 귓볼 강제로 늘리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지난 1월 결혼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