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9 00:22 / 기사수정 2011.01.19 00:2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옥엽이 승아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8일 방송된 MBC<몽땅 내 사랑>에서 김원장(김갑수 분)의 권유로 학원 경영수업을 받게 된 옥엽(조권 분)은 승아(윤승아 분)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옥엽에게 "경영수업을 받아 보라"는 김원장의 제안에 미선(박미선 분)과 옥엽은 깜짝 놀란다. 그러나 굴러들어온 복을 차낼 수는 없는 법. 잘해보겠다는 의지를 불타오르는 옥엽과는 달리 김원장은 학원 홍보를 위해 돈을 주고 알바생을 한명 더 고용하느니 옥엽을 이용해 알바비를 줄여보겠다는 속셈이다.
이를 전혀 알리없는 옥엽은 승아와 함께 전단지 돌리기부터 시작하고 옥엽의 홍보 덕에 학원의 원생이 늘어난다. 그러자 김원장은 옥엽에게 전적으로 승아가 하던 일을 맡기고 승아를 해고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승아를 해고한다는 말에 옥엽은 승아를 학원에서 계속 알바를 할 수 있도록 하려고 김원장을 수렁에 빠뜨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실장(전태수 분)이 퇴원 후 한 번도 보지 못한 승아가 보고 싶어 승아가 일하는 편의점으로 찾아가 시청자의 마음도 설레게 만들었다.
[사진=MBC<몽땅 내 사랑>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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