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배우 신현준이 막내딸과 함께하는 주말을 공개했다.
31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품에서 잠이 들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현준은 잠든 막내딸 아리아를 품에 안고 있다. 신현준은 흐뭇한 듯 환하게 웃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모습이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신현준은 12세 연하 첼리스트와 결혼했으며 지난 5월, 셋째 딸을 품에 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