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정종철 아내 황규림이 하루도 조용한 날 없는 다둥이 집의 일상을 전했다.
30일 황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러나왔다!신!이!난!다!신!이!나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흰 티셔츠와 빨간 체크무늬 셔링 스커트를 입은 황규림이 담겼다. 거울 셀카를 찍은 황규림은 "핸드폰 필름 액정은 몇 번을 깨야 안 깨는 걸까? 실상은 정트리오 핸드폰 액정 붙이러 다시 고 투 몰"이라며 외출 이유를 전했다.
황규림은 "하루도 같은 날이 없는 다둥이집. 이번주 차도 없건만 머피의 법칙. 정트리오 최고야 짜릿해 늘 새로워"고 해시태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규림은 개그맨 정종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황규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