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최근 가수 영탁의 공식 팬카페 '영탁이딱이야'에서는 펩시맨 영탁과 함께하는 “도닥도닥 힘내요 대한민국” 기부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본 기부 릴레이는 코로나 9 극복과 무더위라는 이중고 속에서 대한민국의 방역망을 굳건히 지키기 위해 애쓰는 의료진들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7월 23일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나눔에 이어 진행된 이번 기부 릴레이.
2주 차에는 7월 27일 마산의료원(298병상)에 펩시 음료 45박스 1080캔, 7월 30일 구로 고려대학교병원(10755 병상)에 138박스 3312캔을 전달했다.
이 두 곳은 국가 지정 음압 병실을 갖추고 코로나 19 중증 환자들의 치료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곳이다.
트롯맨 최초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가수 영탁의 팬카페 '영탁이딱이야'.
이곳은 폭염 속 코로나19로부터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수고하시는 의료진, 방역대응 인력, 종사자 등에게 쉬지 않고 감사의 펩시 기부 릴레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영탁이딱이야'는 “가수 영탁의 이웃 사랑 실천에 동참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힘을 더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영탁 팬클럽-밀라그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