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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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새 멤버 영입, 걸 그룹들 '긴장'

기사입력 2011.01.18 17:40 / 기사수정 2011.01.18 17:40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쥬얼리가 원년멤버였던 박정아, 서인영의 공백을 메울 '매력 만점'의 새로운 멤버 2명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새롭게 영입된 쥬얼리의 새 멤버는 박정아와 서인영 못지않은 끼와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지금껏 쥬얼리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콘셉트를 더하는 데 적합한 인물로 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쥬얼리의 새 멤버로 공개된 '수퍼스타 K' 출신의 박세미는 이미 대중들에게 익히 알려진 스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쥬얼리 만의 색을 입기 위해 1년간 부단히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박세미는 "지난 1년간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 쥬얼리란 그룹에 들어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좋은 기회를 통해 쥬얼리 멤버가 된 만큼, 10년 간 공들여 쌓아온 쥬얼리 명성을 더욱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쥬얼리의 또 다른 새 멤버는 아직 대중들에게 전면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소속사 측은 이를 '히든카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공개되지 않은 새 멤버는 서인영 특유의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능가하고 도 남을 만큼의 독보적인 실력을 갖춘 것으로 드러나 더욱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쥬얼리는 오는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쥬얼리 ⓒ 디비씨홀딩스 제공]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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