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은 내레이션도 잘한다?
지난 29일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 SNS에는 “맛있는 순간엔 펩시와 함께! 2021 #PEPSI X #STARSHIP #TASTE_OF_KOREA CAMPAIGN - #Highlight #Bravegirls #Rain #Monstax #Ateez #Youngtak #브레이브걸스 #비 #몬스타엑스 #에이티즈 #영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 광고 나레이션을 하고 있는 영탁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내레이션도 잘하는 영탁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트로트 대세’ 영탁은 스타쉽과 펩시 프로젝트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4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2021 PEPSI TASTE OF KOREA CAMPAIGN)’ 마지막 주자인 영탁의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영탁이 합류를 알린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영탁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에 오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미스터트롯’ 이전 발표해 역주행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를 비롯해 ‘찐이야’, ‘이불’ 등이 메가 히트하며 K-트로트 열풍을 이끌고 있다.
사진 = 밀라그로-펩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