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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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컴퍼니 측 "여자친구 출신 소원, 전속계약 긍정 논의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7.29 14:2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여자친구 소원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29일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소원과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고현정, 김하늘, 이성재, 전효성, 서민주, 유정호, 서주형, 박소은, 이필라, 이익준, 조인성, 장윤정 등이 소속돼있다. 같은날 오전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신혜선, 김현주, 김인권 등의 라인업을 보유한 YNK의 지분 인수했다며 사업 확장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소원이 속했던 여자친구는 지난 5월 소속사 쏘스뮤직과 갑작스러운 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여자친구는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까지 학교 3부작으로 팬덤을 확장시키고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음악방송 14관왕을 차지했다. 이후 'FINGERTIP', '귀를 기울이면', '여름비', '밤', '여름여름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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