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겸 화가 박기웅이 조모상을 당했다.
29일 박기웅 측 관계자는 "박기웅의 할머니가 지병으로 인해 지난 28일 유명을 달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기웅이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며 "코로나 4단계인 관계로 지역내 외부인의 출입이 여의치 않아, 조문 대신 큰 슬픔에 잠겨있는 박기웅에 대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장례식장은 안동 성소병원 영안실 1호실이다.
박기웅은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화가로 변신해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