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득녀' 한지혜, 잠든 딸 바라보며 행복…작고 소중해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지혜가 행복한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 사진과 함께 "모로반사 방지하려고 허리춤에 손집어 넣은 슬이슬이 윤슬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 딸 윤슬 양의 앙증맞은 비주얼이 담겼다. 큰 침대에 누워 곤히 잠든 윤슬 양의 귀여운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 결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