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현영이 4년 전 아들과의 여행을 추억했다.
현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건강하게 커가는 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일이에요. 사진 앨범에 4년 전 오늘 사진 이렇게 뜨더라고요. 우리 태혁이 많이 컸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영은 아들 태혁 군을 품에 안은 채 이동 중인 모습이다. 4년 전 풋풋한 현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랫니가 난 태혁 군은 현영의 말에 방긋방긋 웃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현영은 "우리 태혁이는 이때도 정수리에서 남자 냄새가 그렇게 폴폴 났는데 ㅋㅋㅋㅋㅋ 정말 좋은 거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맛있는거 하나라도 더 먹이고~~~엄마 마음은 다 똑같은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영은 연매출 80억 규모의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가인 동시에 방송인으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