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강주은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더워도 더워도 이런 식으로 더운 건 오히려 우리 부부에겐 통통 튀는 매력을 주는 날씨의 고마움이랄까!!"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강주은은 "무더위 속에 어떻게든 즐기는 우리 히히히. 그런데 아무래도 우리 잭이 힘든가 보네. 매일 하루 두 번의 산책이 이런 온도는 무리였나보네ㅎㅎ"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강주은과 최민수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반려견과 산책하고 있다.
발랄한 부부애를 뽐내며 포즈를 취했다. 최민수의 코믹한 모습이 눈에 띈다.
최민수는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과 결혼해 1994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최민수는 올해 60세이며 강주은은 51세다.
사진= 강주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