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신화 에릭이 TV에서 본 전진에 반가움을 표출했다.
에릭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나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TV를 보다가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전진을 본 에릭은 "38번을 틀었는데 충재가 나오고 있었다. 맛있겠다 한 입만"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은 TV 화면에 손을 뻗고 아련한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전한 신화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에릭은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사진=에릭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