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skyTV(스카이티브이) 종합예능채널 SKY(스카이) 신규 프로그램 ‘캔디싱어즈’에 유세윤과 이특이 MC를 맡는다.
‘캔디싱어즈’는 캠핑장을 무대로 하여 동심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다. 무대에 오를 도전자들은 캠핑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표를 얻어야 하는 음악 경연이다.
이번 ‘캔디싱어즈’에서 유세윤은 키즈 심사위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아이 아빠로서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이특 역시 뛰어난 진행실력으로 무대 위의 연예인 참가자들과 함께 예능 MC로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캠핑이라는 개인적 공간에서 바라보는 다양한 연예인들이 음악 콘서트가 펼쳐질 ‘캔디싱어즈’. 노래만 잘해서는 1등을 할 수 없는 기묘한 음악쇼로 캠핑참여 가족과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을 시청자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박종훈 제작CP는 “코로나 시대에 가족과 음악이 하나되는 힐링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캔디싱어즈’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되며 8월 말 SKY채널을 통해 방영 예정이다.
사진 = SKY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