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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25주년 ‘한계돌팔’ 업데이트…최대 레벨 899로 확장

기사입력 2021.07.27 11:41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바람의나라’가 25주년을 맞아 ‘한계돌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27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25주년 ‘한계돌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8차 승급 콘텐츠를 구현하고 신규 8차 승급 스킬과 퀘스트를 추가했다. 캐릭터 최대 레벨 또한 799에서 899로 확장했다.

또 최종보스 ‘마고’의 엔딩을 공개하고, 8차 승급 완료 후 입장할 수 있는 신규지역 ‘인도’와 신규 사냥터 ‘갠지스강 비슈누유적’, ‘가네샤사원’ 2종을 추가했다. ‘영웅의길’과 ‘신수’, ‘환수’의 육성 난이도 밸런스도 조정했다.

넥슨은 25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8일까지 하루 1회 ‘업데이트 기념선물’을 지급한다. 24시간마다 1개씩 최대 7개까지 ‘[25주년]황금돋보기’, ‘[25주년]환수장비돋보기, ‘[25주년]환수요강’ 등이 담긴 ‘업데이트 기념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700레벨까지 ‘1+1 레벨업’과 레벨업 보상을 제공하는 ‘바린이나르샤’ 이벤트와 일일임무와 주간임무 완수 시 보상을 제공하는 ‘바람패스 시즌3’를 진행하고, ‘흐름의미학’, ‘소확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넥슨은 이번 ‘한계돌팔’ 업데이트 홍보모델로 가수 KCM을 발탁하고, KCM이 캐릭터가 되어 8차 승급을 위해 훈련하는 모습을 담은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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