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현빈 트레이닝복을 입고 '김경빈'으로 변신해 웃음을 주고 있다.
김경진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
http://twitter.com/meloveyourlove)에 "여러분 시크릿가든 끝났다고 실망하지 말아요. 여러분 곁엔 김경빈이 있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경진은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 현빈의 마스코트인 파란 트레이닝복을 입고 2대 8 머리스타일을 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머리 어떡해ㅋㅋㅋ", "내 사랑 너의 사랑 김경빈", "전혀 위로가 되지 않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시크릿가든' 최종회는 전국 시청률 35.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사진 = 김경진 ⓒ 김경진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