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초콜릿 복근 실화?…이민정 "왜 클로즈업만 하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세윤이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유세윤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바디 프로필...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묵묵히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푹 숙인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다른 복근을 자랑하는 남성 사진에 이어 똑같은 모자를 쓴 유세윤의 모습이 담겼다.

유세윤의 눈속임에 배우 이민정은 "근데 왜 클로즈업만 하면 팔이 부드러워지나요? 표정을 부드럽게 하느라 팔 근육도 풀어지나봐요"라는 예리한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세윤은 2009년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같은 해 아들 민하를 득남했다. MBC '라디오스타', MBN '돌싱글즈', LG헬로비전 '북유럽 with 캐리어'에 출연 중이다.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