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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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출신 엄지, 대체 얼마나 더 예뻐질 거야 '미모 폭발'

기사입력 2021.07.26 17:42 / 기사수정 2021.07.26 17:4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여자친구 출신 엄지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엄지는 26일 인스타그램에 "간지러운 친구가 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지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브이라인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 가운데 상큼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엄지는 2015년 그룹 여자친구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5월 그룹의 해체 소식이 알려졌다.

이후 엄지는 SNS에 "요즘은 제 인생에서 처음 경험해 보는 일들 투성이라서 조금 생각도 많고 적응하는 것도 어색한데 또 새롭고 그래요. 그런 시간들이에요 요즘. 여기서 안정화가 오는 시기가 이제 곧 오겠죠. 넘 걱정 마요. 전 진짜 많이 기억에 남을 24살, 인생에서 너무 많은 걸 배우는 24살을 보내고 있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엄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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