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일상을 전했다.
26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가 친구와 노는 동안 난 남편과 점심. 일찍 갔더니 사람이 거의 없었던. 일요일에 다들 수영장 아니면 바다로 갔나 보다. 덕분에 여유롭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과 함께 한 식당을 찾은 강수정이 환한 표정으로 음식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음식들이 군침을 자극한다.
2002년 KBS에 입사 후 2006년 퇴사, 프리랜서로 활동하던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