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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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고소' 박수홍, 이제는 자식…가까이서 TV보자 잔소리 "눈 나빠진다"

기사입력 2021.07.26 16:30 / 기사수정 2021.07.26 16:3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에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26일 반려묘인 다홍 계정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주도 집사님들 힘내서 사료값 벌어오시고 더위 조심 건강 조심하라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의 반려묘인 다홍이가 가까이서 TV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박수홍은 "다홍아 눈 나빠진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잔소리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3월 반려묘 다홍이를 키우게 된 감동적인 일화를 공개하며 애묘인이 된 계기를 밝혔다. 이후 그는 다홍이 유튜브 채널, SNS 계정 등을 운영하는 등 반려묘에 정성을 쏟고 있다.  

또한 박수홍은 4월, 30년간 매니저로 일했던 친형과 형수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친형 측은 이를 부인,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박수홍, 다홍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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