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56
자유주제

[이 시각 헤드라인] 유재석 주연발탁…길라임 7광구

기사입력 2011.01.17 13:02

온라인뉴스팀 기자
- 1월 17일 오후 1시 헤드라인



▶ 유재석, 김종국 꺾고 '뽕6' 남자 주연배우 발탁

가상으로 뽑은 '뽕6'의 남자 주인공으로 개그맨 유재석이 뽑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정진영과 이문식이 영화 '평양성' 홍보차 출연했다.
 
'뽕6' 주연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두고 멤버들이 열변을 토하던 중 '평양성' 이준익 감독이 깜짝 등장했다.
 
이준익 감독은 남자 주인공으로 망설임도 없이 김종국을 선택했으나, 유재석 팀이 반발했고 김종국과 유재석은 즉석 대결을 벌이게 됐다.
 
장작을 패다 마님을 보는 연기 대결을 벌인 끝에 이준익 감독은 유재석을 선택했다.
 
이준익 감독은 김종국에게 "이런 영화는 안 찍는 게 나아"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 길라임 '7광구', 알고보니 하지원 실제 출연작

임감독이 길라임에게 건넨 대본 '7광구'가 알고보니 개봉을 앞둔 실제 하지원의 영화였다.

16일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가든 마지막회가 방영된 가운데 혼인신고를 마친 길라임에게 임감독은 "읽어봐"라며 대본을 건넨다. 길라임의 손에 들려진 대본에는 '7광구(SECTOR 7)'이 적혀있었다.

'7광구'는 김지훈 감독의 괴수영화의 제목으로 하지원, 안성기, 오지호, 이한위 등이 출연하며 올해 개봉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지원에 대한 작가의 배려", "진짜 영화구나", "길라임 액션이 빛을 발하겠구나"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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