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 시스템 갖춘 토마토아저씨, 예비창업자들 문의전화 쇄도
[엑스포츠뉴스 정보] 토아푸드시스템이 운영하는 토마토아저씨는 지난 2010년을 행복하게 마무리했다.
스포츠조선 주관 2010년 결산 '대한민국 신뢰경영 혁신기업 & TOP 브랜드' 시상식에서 유망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
그래서일까? 스테이크&스파게티 전문 패밀리레스토랑 '토마토아저씨'는 지난해까지 전국 54개 매장을 오픈하면서 창업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예비 창업자들의 끊임없는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그렇다면, 예비창업자들이 봤을 때 토마토아저씨의 장점은 무엇일까?
첫째, 합리적인 가격대에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다. 기존의 스파게티는 물론 스테이크, 커틀렛, 라이스, 피자 등에 걸쳐 80여 종의 다양한 메뉴를 부담없는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둘째, 뭐니뭐니해도 음식점의 가장 기본인 고품질의 맛이다. 창업 당시부터 음식의 생명인 '맛'에 남다른 헌신을 쏟아온 결과 토마토아저씨를 찾는 고객들이 항상 음식의 맛에 즐거움을 만끽하며 돌아간다.
셋째, 직접 생산, 공급하는 식자재에 있다. 타업체와는 달리 소스류 및 육가공제품 등 주요 식자재를 아웃소싱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생산해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으며, 본사 고유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건강적인 생산방법을 고집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이다. 창업자들이 전재산을 들여 차린 가맹점이 성공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게끔 지속적인 신 메뉴 개발은 물론 판촉, 마케팅, 인원관리 및 홀/주방관리 등 매장 운영의 전 부문에 걸쳐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도와주고 있다.
이렇게 토아푸드시스템만의 확실한 장점들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며 전국적으로 매장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토마토아저씨가 예비창업자들의 마음을 흔든 이유는 토마토아저씨라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친근한 이미지와 그 이미지에서 나오는 경쟁력 때문이다.
창업전문가들은 "토마토아저씨는 자체 메뉴개발팀을 운영하며 고객들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부합되는 적절한 메뉴개편으로 외식 트렌드 변화에도 융통성 있게 대처하는 센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고 언급하며 "토마토아저씨는 수많은 프랜차이즈 업체 중에서도 창업을 권장할만한 내실있는 브랜드이다"며 평하고 있다.
토마토아저씨는 이러한 장점들을 살려 지난해 말 '파스타 창업 투어'를 개최, 성황리에 마친 바 있으며, 다양한 창업박람회의 참가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오고 있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업설명회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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