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자택 옥상 수영장에서 보낸 주말 일상을 전했다.
24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최고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자택 옥상에 만든 수영장에서 노는 이윤진 이범수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진은 딸 소을이와 일광욕을 하며 여유를 즐겼다. 반면 이범수는 아들 다을이와 물안경을 쓰며 격한 물놀이를 하며 활동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이윤진은 "소을이랑 엄마랑 뒹굴뒹굴 다을이랑 아빠랑 액티브하게. 주말 아빠 찬스"라며 주말 일상을 전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