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백성현이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백성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밤 11시 tvn에서 보이스4 11화가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성현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장발까지 말끔하게 소화한 백성현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백성현은 지난해 4월 세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올해 6월, 지난해 10월 31일 딸을 얻었다고 직접 공개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또한 그는 딸을 목마 태운 영상 등을 공개하는 등 '딸 바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백성현은 현재 tvN 드라마 '보이스4'에 심대식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백성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