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오마이걸 아린의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23일 오마이걸 아린의 인스타그램에는 사진 다수가 게재됐다.
사진 속 아린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교복 패션을 완벽 소화하는 그의 청순한 미모는 공식 팬클럽 미라클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아린은 지난 6월 18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아름다운재단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보육시설을 퇴소한 보호종료아동의 자립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아린은 지난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해 음악,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신곡 'DUN DUN DANCE'로 컴백해 각종 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바쁜 활동 중에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최근에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1600만 원 상당의 내의를 기부하고 반려견 아리와 함께 유기동물을 지원하는 공익 펀딩 프로젝트에 모델로 참여하기도 했다.
사진 = 오마이걸 아린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