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윤현숙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윤현숙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가서 먹을 수 없던 이 맛난 음식들을 멀리서 배달해주셨다. 부산밀면과 보쌈의 조화. 너무 행복해 소리질렸다. 오라버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 은혜 잊지 않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키스를 날리는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다. 여유로운 미국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윤현숙은 배달 받은 밀면과 보쌈 사진을 함께 올리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윤현숙은 "맛나게 먹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쑤기는 라방 준비 중. #일용할 양식 #보쌈 #부산밀면 #윤현숙 #감사합니다 #라방 준비 중 #미국 일상 #동네 한량언니"라고 덧붙이며 훈훈한 근황을 자랑했다.
한편 윤현숙은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