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솔로 아티스트 JAY B(제이비)가 하이어뮤직 합류 후 첫 EP 앨범을 준비했다.
JAY B(제이비)는 오는 8월 26일 EP 단위의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지난 5월 하이어뮤직에 합류해 첫 번째 싱글 'Switch It Up (스위치 잇 업) (Feat. sokodomo) (Prod. Cha Cha Malone)'을 발매한지 3개월여 만이다.
이번 JAY B의 새로운 EP에는 'Switch It Up'을 포함해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담은 총 7곡이 수록된다.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참여하며 보다 다채로운 트랙 구성으로 음악적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를 통해 JAY B는 이전 그룹 GOT7(갓세븐) 활동 때 다 보여주지 않았던 주체적인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펼쳐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EP는 피지컬 앨범으로도 함께 발매된다. 또한, JAY B는 팬들을 위해 국내외에서 피지컬 앨범 선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온라인 상에서 팬들이 JAY B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JAY B의 EP 단위의 앨범을 기다려온 많은 글로벌 팬들이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감을 보내는 중이다.
JAY B는 하이어뮤직 합류와 동시에 국내외 음악 시장을 무대로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월 발매된 'Switch It Up'은 한국인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R&B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6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며 음악 팬들은 물론, 해외 평단의 관심까지 이끌어 냈다.
첫 EP 발매와 함께 JAY B는 앞으로도 R&B 기반의 음악들과 비트감 넘치는 감각적인 곡에 어울리는 댄스 퍼포먼스 및 콘텐츠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음악적 결과물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채롭고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바탕으로 글로벌 팬들과 다양하게 소통할 JAY B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하이어뮤직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