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뮤지컬스타'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TOP7 참가자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날 마지막 회인 이번 무대에서 최종 7인 김태희, 백호정, 송준하, 이재림, 이하은, 최혁준, 최하람이 각자가 준비한 캐릭터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히 변신해 7인 7색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파이널 2라운드 미션은 '마이 스테이지'로 참가자 각자의 매력 포인트를 한껏 살리는 무대가 예상된다. 이에 TOP7의 혼신을 다한 마지막 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를 모은다. 심사위원단 최정원, 마이클 리, 민우혁, 장소영 음악감독과 스페셜 심사위원 배성혁 DIMF집행위원장의 마음을 사로잡아 대상을 거머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뮤지컬스타'는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A '뮤지컬스타'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