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강성진, 이현영의 12살 딸이 170cm 키로 놀라움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배우 강성진과 아내인 가수 이현영이 출연했다.
이날 강성진, 이현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먼저 일어난 강성진은 밥을 안쳤고, 이현영은 소파에서 자다 몸을 일으켰다. 이어 이현영은 삼남매를 위한 아침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요리하고 있는 이현영 옆에 딸이 등장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15살 아들, 12살 딸, 6살 딸을 두고 있는 상황. 12살 둘째는 엄마 못지 않은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현영은 "12살인데 키가 170cm"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많이들 물어보는데.."라더니 "아빠의 사랑을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