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그루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한그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엄지 척 이모티콘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과일 주스를 들고 있는 한그루의 손이 담겼다. 무더위에 지친 쌍둥이 남매를 위해 과일 주스를 준비한 한그루의 엄마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아홉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7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