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송가인이 '요리 큰손' 면모를 드러냈다.
송가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자 말고 전이지!'라는 문구와 함께 노릇노릇 잘 구워진 전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너무 많이 남았네. 손이 너무 커'라는 문구와 전을 만들고 남은 반죽이 담겼다. 송가인의 요리 솜씨와 함께 '큰손' 면모가 담긴 소탈한 일상 사진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다이어트 성공 후 44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9월 첫 방송되는 JTBC 국악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