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과 봉재현의 컴백 인디비주얼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정오 공식 SNS 채널에 골든차일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의 최보민, 봉재현의 인디비주얼 포토(Individual Photo)를 게재했다.
인디비주얼 포토 속 올 화이트 슈트를 착용한 최보민은 깊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아련한 느낌을 자아냈다. 반대로 블랙 민소매 의상을 입은 다른 이미지에선 독보적인 시크한 매력을 가득 뿜어내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반면 봉재현은 새하얀 거품을 두 손에 든 채 맑고 청초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이어 침대에 엎드려 상반신을 깜짝 노출하며 완전 무장한 '퓨어 섹시'로 눈길을 끌었다.
첫 인디비주얼 포토를 오픈하며 컴백을 향한 기대치를 한껏 높인 골든차일드는 정규 2집 '게임 체인저'로 돌아온다. '게임 체인저'는 골든차일드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5집 '예스.(YES.)'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라 반가움을 더한다.
'게임 체인저'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사람이나 사건을 뜻한다. 골든차일드는 앨범명처럼 뜨거운 열정과 자신감으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아울러 정규 앨범인 만큼 골든차일드만의 독보적인 색깔이 가득 담긴 다채로운 음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정규 2집 '게임 체인저'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